체험후기 (상현점)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과 저의 요가원 등록은 함께 시작했습니다.
아이의 몇 주간의 어린이집 적응기간동안 저도 H요가원에 적응하고 오랜만에 거울에 비춰진 저를 알아갑니다.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아이는 지나가는 노란버스만 봐도 손을 흔들고,주말이면 담임선생님과 친구들이 보고싶다고 말합니다.
저는 근처에 아는 사람이 있다면 요가를 함께 해보자고 손을 이끌고 싶고,주말과 연휴의 시작과 동시에 끝을 몸과 마음이 기다립니다.
"힘 빼고,힘 빼고..."
매트 위에서의 힘빼는 연습이 일상에도 젖어들었나 봅니다.
과자를 먹으며 돌아다니는 아이를 물티슈와 돌돌이를 들고 쫒아다니던 제가 이젠 그 귀여움에 웃어보일 수 있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허허허...
몸(마음)을 먼저 열고 그 다음에 단단해져야한다는 선생님 말씀이 올해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요가와 함께 제 삶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행복합니다 요즘.
감사합니다 나마스떼~~